어깨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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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만성 통증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유착성 피막염, 회전근 개 손상, 석회석 건염이다.
옷의 종류에 속옷과 겉옷이 있는 것처럼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물도 마찬가지이다. 속옷에 해당하는 것이 피막이고, 여기에 병이 생기는 것이 유착성 피막염이다. 겉옷에 해당하는 것이 회전근 개이고 여기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 회전근개 손상과 석회성 건염이다.

유착성 피막염

유착성 피막염은 어깨 관절의 가장 내측에 있는 관절낭, 즉 피막의 질환이다.
대개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회전근 개 파열, 당뇨병이나 갑상선 환자, 교통사고나 낙상 이후, 편마비 환자, 파킨슨 질환 등에서 보다 흔하게 발생한다. 자연적인 병의 경과는 1년 6개월에서 4년 정도 소요된다.
이학적 검사 상 모든 방면으로의 관절운동의 제한이 있는데, 특징적으로 외회전, 외전, 내회전의 운동범위가 순차적으로 작아진다.
유착성 피막염은 관절낭의 염증에서 시작하여, 점차 관절낭이 비후되고 유착되는 3단계의 과정을 밟는다.

첫 번째는 염증 단계로, 아주 초기에는 유착성 피막염의 특징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다. 염증이 진행하면서 점차 전형적인 피막염 소견을 보인다.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대개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두 번째는 유착단계로, 염증은 서서히 감소되며 유착이 진행됨에 따라 운동 범위는 심하게 감소한다. 외회전, 외전, 내회전의 운동 범위가 전부 감소한다. 그러나 운동범위를 넘어가지 않으면 별로 통증은 없다. 운동범위를 넘어가지 않으면 통증이 없기 때문에 환자는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고, 덜 움직이면 운동범위도 더 줄어들게 된다.
마지막 단계는 유착이 해동되는 과정이다.